일본 골프 여행 중 발견한 매운 라멘의 성지! 오이타 나카츠 '카라멘야 마스모토'에서 25단계 매운맛에 도전한 솔직 후기와 꿀팁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맛집 탐방가 프렌드미입니다. 😊
얼마 전 떠났던 일본 골프 여행, 운동 후에는 왜 이렇게 얼큰하고 매운 음식이 당기는 걸까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특별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일본 오이타현 나카츠시에서 발견한 매운 라멘 전문점, '카라멘야 마스모토'입니다. 여행 둘째 날, 매콤한 음식이 간절해서 검색 끝에 찾아낸 보석 같은 곳이었죠!




카라멘야 마스모토 나카츠점, 찾아가는 길과 운영 시간!

골프 여행 중 지친 몸을 이끌고 매운맛을 찾아 도착한 '카라멘야 마스모토'! 일본의 작은 도시 나카츠에서 이런 본격적인 매운 라멘집을 만날 줄은 몰랐네요. 가게는 아늑한 분위기로,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주소: 일본 〒871-0016 Oita, Nakatsu, Ushigamimachi, 1 Chome−1−9

📞 전화번호: +81 979-24-6777

🚗 주차장 보유: 보유 (23대)

⏰ 영업시간: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 쉬는시간: 정보 없음

🗓️ 휴무일: 비정기적 휴무





맵기 조절은 필수! 0단계부터 30단계까지, 취향따라 즐겨요!

메뉴판을 보니 대표 메뉴인 '원조 매운면' 외에도 미소, 토마토, 카레 등 다양한 베이스의 라멘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곳의 핵심은 바로 '맵기 선택'! 0단계부터 무려 30단계까지 세분화되어 있어,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분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 매운 라멘(카라멘) 미식 TIP!
매운 음식을 꽤 잘 먹는 제가 '25단계'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고 '신라면' 정도의 기분 좋은 매콤함이었어요. 주변 일행들도 예상보다 맵지 않다는 평! 칼칼하고 강렬한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25단계 이상, 혹은 과감히 30단계에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매운맛엔 시원한 하이볼 한 잔!

매콤한 라멘에 시원한 술이 빠질 수 없죠. 하이볼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솔직히 맛은 평범했지만(쏘쏘!) 매운 라멘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역시 매운 음식과 하이볼의 조합은 실패가 없네요.






입안 가득 퍼지는 감칠맛! '원조 매운면' 솔직 후기!

드디어 마주한 '원조 매운면 25단계'! 새빨간 국물 비주얼에 살짝 긴장했지만, 한 입 맛보는 순간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마늘의 알싸한 향과 진한 감칠맛, 그리고 듬뿍 들어간 부추와 포슬포슬한 계란의 조화가 일품이었어요. 면은 쫄깃하기보다는 부드러운 편이라 후루룩 잘 넘어갔습니다. 단,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이빨에 많이 묻더라구요.. 영수증을 보니 일행들은 차슈가 추가된 16단계, 그리고 미소 베이스의 10단계 등을 주문했는데,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고 합니다.



총평: 일본에서 만난 인생 매운 라멘! 강력 추천!

'카라멘야 마스모토'는 일본 여행 중 느끼한 음식에 지쳤거나, 저처럼 얼큰한 국물이 당길 때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특히 맵기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오이타현 나카츠시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꼭 한 번 들러서 '인생 매운 라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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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가볼 만한 나카츠 주변 맛집! 💡

✔️ 나카츠 가라아게(中津からあげ) 전문점: 나카츠는 '가라아게의 성지'로 불릴 만큼 유명해요! 바삭하고 육즙 가득한 치킨을 꼭 맛보세요.

✔️ 하모(鱧, 갯장어) 요리: 나카츠의 또 다른 명물인 갯장어 요리도 별미입니다. 잔뼈를 제거하는 기술이 발달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토리텐(とり天) 맛집: 오이타현 전역에서 사랑받는 닭고기 튀김 '토리텐'도 빼놓을 수 없죠. 폰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일본 골프 여행 중 발견한 나카쓰의 숨겨진 보석, '지어교대 젠짱'에서 맛본 신선한 사시미와 튀김의 향연!

안녕하세요! 맛집 전문 블로거 프렌드미입니다. 😊 지난 2025년 5월 14일 저녁, 일본 골프 여행 중 숙소 인근에서 우연히 발견한 맛집, 오이타현 나카쓰시의 '地魚屋台ぜんちゃん(지어교대 젠짱)'을 소개하려고 해요. 날씨마저 좋았던 그날 저녁, 어떤 특별한 미식 경험을 했는지 함께 떠나볼까요?





地魚屋台ぜんちゃん, 찾아가는 길과 운영 시간!

지어교대 젠짱은 나카쓰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았어요. 아케이드 안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답니다. 따뜻한 저녁 공기를 맞으며 식당으로 향하는 길이 왠지 모르게 설렜습니다.



 



가게 외관은 마치 일본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담하고 정겨운 분위기였어요.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었죠.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로컬 맛집임을 직감했습니다!

🏡 주소: 일본 〒871-0033 Oita, Nakatsu, Shimada, 352−9

📞 전화번호: +81 979-31-6002

🚗 주차장 보유: 없음 (인근 코인 주차장 이용 권장)

⏰ 영업시간: 월~토 17:00 - 23:00 (L.O. 22:30)

☕ 쉬는시간: 정보 없음

🗓️ 휴무일: 일요일 (정기 휴무일 외 부정기 휴무는 현지 정보 확인 필요)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 현지 감성 물씬!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활기찬 웃음소리가 가득했어요. 현지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에서 진정한 로컬 맛집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늑하면서도 북적이는 분위기가 일본 현지의 이자카야 감성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어요.



다양한 메뉴와 건강까지 생각한 재료, 눈으로 먼저 맛보는 즐거움!

메뉴판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시미와 꼬치, 튀김 등 맛깔스러운 메뉴들이 가득했어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참치 안락, 사시미 모듬, 꼬치, 그리고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메뉴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는 비주얼이었어요.

💡 사시미에 대한 미식 TIP!
사시미는 신선한 해산물이 가장 중요해요! 특히 일본의 제철 생선은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사시미의 향연! 일본 여행을 이기는 맛!

두툼하게 썰린 사시미는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한 점 입에 넣는 순간, 바다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참치 안락은 고소함이 일품이었고, 다른 사시미들도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어요.





달콤한 마무리, 후식까지 완벽!

신선한 사시미에는 역시 시원한 하이볼이 빠질 수 없죠! 깔끔하고 청량한 짐빔 하이볼은 사시미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며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했습니다. 골프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바삭함 속에 숨겨진 촉촉함, 모듬 튀김!

사시미만으로는 아쉬워서 주문했던 튀김 역시 기대 이상이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튀겨진 다양한 종류의 튀김은 고소한 맛과 향으로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양이 좀 작아서 여러 가지 메뉴를 시켜서 맛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총평: 신선함과 활기 넘치는 나카쓰 로컬 맛집, 강력 추천!

地魚屋台ぜんちゃん(지어교대 젠짱)은 신선한 해산물과 정성이 담긴 요리, 그리고 활기찬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진 나카쓰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었어요. 일본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나카쓰맛집 #지어교대젠짱 #일본여행맛집 #오이타맛집 #사시미맛집

💡 함께 가볼 만한 나카쓰 주변 맛집! 💡

✔️ [추천 맛집 1]: 나카쓰 성 근처의 전통 일식당

✔️ [추천 맛집 2]: 야바케이 협곡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기는 현지 요리

✔️ [추천 맛집 3]: 나카쓰역 근처의 활기찬 야키토리 전문점

✔️ [추천 카페/디저트]: 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현지 카페


청주에 사는 대학 친구가 소개해준 맛집~
맵다고 했지만 내가 생각하는 매운 강도와 그 친구가 생각하는 매운맛은 다르기에
흔쾌히 콜~~ 달려갔습니다. 자리는 딱 3자리..
생각보다 비좁더군요. 예약하지 않으면 가더라도 못 먹습니다. -_-;;;


모임친구와 함께 맛집 도착
들어가자 마자 한마디 던졌습니다.
"사장님~~ 엄청 맵게 해주세요~!!"
사장님 왈 "어느정도 맵게 해주길 원해요?"
다시 한번 " 사장님~ 이 집에서 가장 맵게요~!!"
이 한마디가 큰 휴유증을 남겼습니다. ㅡㅡ;;



먹다 너무 매워 갤포스 긴급 투입~
으어엉~~ 설마 했는데 엄청 매웠따는..
양쪽 테이블은 보통 매운맛으로 시켰음에도 매워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저처럼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가보세요..
단, 매우 매운 맛으로 주문후 시식하시기 바랍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시는 가게인데, 모두 친절하고 좋더군요.. 예약은 필수~!!

작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공수한 굴~!!
목포에 사는 친구가 직접 공수한 오리지널 굴!!
가져온 통채로 일반 냄비 넣고 4~5번 삶았다는 전설이;;

 

 
복분자와 굴의 궁합~!! 
위생상 조금 문제가 되었지만 -_-;;
덕분에 하나씩 굴을 껍질과 분리하느라
고생했다는 소문이.. 
 
 
 
 
아기개 ㅡ.ㅡ;; 굴에 붙어 있더군요
신기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음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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